퇴직이후 여행기/국내여행기 개방된 청와대 관람(2022. 9. 12) 恒照 2022. 9. 15. 22:01 윤석열 대통령 당선후 공약 첫 실행으로 청와대를 개방하였는데 많은 국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어 아내와 함게 추석 마지막 휴일날에 둘러 보았다. 인근에 주차가 마땅치 않아 전철을 이용, 방문했다. 3호선 경복궁역 4번출구로 나와 경복궁 담장길을 따라 10여분간 올라가면 청와대앞 분수광장이 나온다. 청와대 관람 입장은 3개의 문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영빈관쪽 출입문은 많이 붐비기 때문에 정문이나 춘추관쪽 출입문을 이용하는게 유리하다. 관람은 정문으로 입장, 영빈관부터 구경했다. 관람순서는 영빈관, 본관, 관저, 상춘재, 춘추관 등으로 했다. 본관 관람후 관저쪽으로 바로 가지 말고 미남불, 오운정을 구경하고 관저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 관저 구경후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을 구경하고 춘추문으로 퇴장하여 삼청동 맛집을 골라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도 삼청동 만정에서 오찬을 했다. 그리고 오찬후 청와대 외곽에 새롭게 개방된 등산로를 따라 트래킹을 하고 귀가했다. 등산로 입구는 삼청도 금융연수원정문 맞은편 골목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백악정과 청와대전망대까지 오른다음 칠궁 출구로 내려오면 된다. 1번 영빈관 관람 영빈관내 접견 및 만찬 장소 2번 청와대 본관 관람 영부인이 사용하던 외부인 접견장소 대통령 접견실 집무실 3번 관저 4번 상춘재 5번 녹지원 6번 춘추관 외곽 등산로에서 본 청와대와 시내 모습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