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54년만에 달 정복 재개를 위해 우주선 아르테미스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켓 ‘아르테미스2호’가 우주 비행사 4명을 태우고 4.1일 오후 6시 35분(현지 시각) 플로리다주(州)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 열흘동안 110만2400㎞를 비행하고 귀환하게 된다.
주요 임무는 우주선의 생명 유지 장치를 시험하고, 우주 방사능 환경에서 사람이 받는 영향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 달에서 6000~9000㎞ 상공을 한 바퀴 비행하며 지금까지 인류가 직접 보지 못한 달 뒷면을 육안으로 확인하게 된다.
아르테미스 2호는 높이 98m의 1단 로켓인 SLS와 유인 우주선 오리온으로 구성되었으며 달 착륙 전 단계로 실제 승무원이 탑승한 채 오리온(Orion) 우주선의 생명 유지 장치와 우주발사시스템(SLS·Space Launch System) 로켓의 성능을 심우주 환경에서 직접 테스트할 예정이며 이어서 계속 3,4호로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유인 우주선이 달 뒷면으로 넘어가는 것은 처음이다. 달과 지구는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일치해 인간은 늘 달의 앞면만 봐야 했다. 아르테미스 2호가 달 뒷면으로 가면 달이 지구와 우주선 사이에 있으면서 30~50분간 통신이 끊기게 된다. 이런 고립 상태를 이겨내고 무사히 돌아오는 것도 주요 과제다.
우주여행 기간 아르테미스2호의 핵심 미션은 우주에서 인체 실험이다. 인간의 장기 기능을 모사한 칩을 우주선에 탑재, 심우주 방사선이 인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승무원들은 손목에 착용하는 기기를 통해 수면 패턴, 스트레스 지수, 인지 능력을 측정한다. 화성으로 가는 긴 여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생리적 변화를 예측하는 데이터로 활용된다
지구로 재 집입시 빠른 속도 탓에 우주선 표면 온도가 2800도까지 올라가는데 이를 이를 극복하고 무사히 귀환해야 한다.
사진 출처 : 조선, 동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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